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부친이 위장전입으로 철거민 자격을 얻어 서울 서초구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강 후보자의 형과 고모도 같은 방법으로 서울 아파트 특별분양을 신청했다는 주장이 10일 제기됐다. 앞서 강 후보자의 아들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재건축 아파트 상가를 매입한 사실이 밝혀지는 등 3대에 걸쳐 5명이 ‘딱지 재테크’를 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野 “일가가 총동원된 철거민 딱지 확보 작전”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뿐만 아니라 후보자의 아버지, 형, 고모 등 후보자 일가가 다 같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철거민 딱지 확보 작전’을 펼쳐 4명이 철거민 딱지 4장을 받고 강 후보자, 아버지, 형이 서울 아파트를 한 채씩 철거민 특별분양으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실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 후보자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연루된 신약 개발업체 대표 강모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판사의 아들이 김 후보자 의원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정모 부장판사의 아들은 2024년 김 후보자의 의원실에서 입법 보조원으로 근무했다. 입법 보조원은 국회의원의 의정 활동과 입법 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김 후보자와 정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대 선후배 사이로 2002년 전주지법에서 배석판사로 같이 일했다. 이에 대해 준비단은 “김 후보자와 정 부장판사가 만난 자리에서 정 부장판사로부터 자신의 아들이 국회 입법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제도가 있는지 문의가 있어 관련 제도를 안내하게 됐고, 정 판사의 아들이 2024년 중반 의원실에 연락해 지원했다”며 “보좌관 등의 면접을 거쳐 실력이 확인돼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실제 출근해 근무했고, 근무 기간에 따른 실비 성격으로 월 1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프랑스 국빈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후 곧바로 법무부의 공소청과 소속 기관 직제 제정안 및 검사정원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해 수정·보완을 지시한 것은 더불어민주당 내 강경파와 전통적 지지층의 반발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정청래 의원 등은 “검사 수사권 부활 우려가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촉구해 왔다. 이 대통령이 입법예고 기간을 늘려 수정·보완하라고 지시하면서 법무부는 곧 재검토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서울공항에 도착한 직후 헬기로 청와대로 이동해 주요 현안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이 대통령은 10월 2일 출범하는 전국 18개 지방공소청에 ‘사법통제부’를 신설하고 검사 정원을 현행법에 명시된 2292명으로 유지하는 정부안을 보고받고 검사 정원과 명칭 등을 정부가 꼼꼼하게 살피지 못했다, 미흡하다는 취지로 지적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이 대통령은 경찰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등이 무혐의 등으로 처분해 불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비례대표 의원 사퇴나 장관 후보직 자진 사퇴 요구를 “억측과 선동에 휩쓸리는 경향”이라며 일축하자 여권에선 “악화된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는 우려가 나왔다. 청와대는 “상황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여론조사에선 용 후보자에 대한 지명이 ‘잘못된 인선’이란 의견이 63%로 조사됐다.● 與 지도부 “龍, 두 마리 토끼 다 잃을 것” 민주당 지도부 소속 의원은 이날 통화에서 용 후보자 기자회견에 대해 “용 후보자가 개인 욕심을 전혀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스스로 내려놓는 것 하나 없이 일방적으로 자신과 기본소득당 상황만 이해해 달라고 하니 국민을 어떻게 설득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이어 용 후보자의 ‘억측과 선동’ 발언에 대해 “그렇게 말할 자격이 되느냐”고 했다. 민주당 원내지도부 관계자도 “겸직 논란을 정리하지 않은 게 정부와 여권에 얼마나 큰 부담을 주고 있는지 본인만 모르는 것 같다”
중동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정부가 파병 외에 ‘기술적 지원’도 선택지라고 밝혔다. 군사적 자산 투입이 확정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범여권에서 파병 반발 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데 대한 진화에 나선 것이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1월 파병을 요구하는 가운데 기술 지원 카드만으로 대미 투자 지연 등으로 냉랭해진 한미 관계의 경색을 풀어내기는 쉽지 않을 거란 우려도 나온다. 중동 현지 파병 여건 점검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에 파견됐던 정부 실사단이 귀국한 가운데 파병 결정이 대미 투자와 함께 한미 관계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술적 지원’ 靑 띄우며 여권 달래기 성기홍 대통령홍보소통수석은 10일 “(만약) 파병 옵션이 아니라면 기술적인 지원도 있을 수 있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호르무즈 항행의 자유를 위한 기여가 파병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차원”이라고 전했다. 비전투병력 파병은 물론이고 무인 장비 등 다른 방식
정부가 내년 신설을 추진하는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두고 나랏빚으로 곳간을 채우는 구조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우철 한국재정학회장(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개최한 ‘미래대응기금 긴급 진단’ 토론회에 참석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놨다. 정부의 2027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미래대응기금 162조3000억 원 가운데 104조4000억 원은 금융기관 등에 여유자금으로 적립된다. 사업비는 45조4000억 원으로 전체 기금의 약 3분의 2가 당장 사업에 쓰이지 않고 쌓인다. 정부는 이를 호황기에 늘어난 세수를 미래 투자와 경기 하강기에 대비해 비축하는 재정 완충 장치라고 설명한다. 다만 국가채무는 올해 1413조8000억 원에서 내년 1519조8000억 원으로 106조 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 회장은 “적자가 거의 없는 해에 채무가 106조 원 늘어나는 이유는 미래대응기금 적립금 때문”이라며 세수가 크게 늘었는데도 빚을 내 여
국제 유가의 기준물인 브렌트유에 이어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도 10일(현지 시간)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다.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 확산이 유가 상승세에 기름을 부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6.43달러(6.69%) 오른 배럴당 102.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지난달 31일부터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브렌트유 11월물도 5거래일 연속 올라 6.42달러(6.34%) 오른 107.63달러를 기록했다. 두 유종 모두 올해 5월 1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국제 유가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은 원유 수송 차질 우려에 전쟁 장기화 전망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홍해의 관문인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예멘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후티 반군이 대규모 공격을 주고받고 있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중동의 핵심 원유 수송로인 두 해협에서의 긴장이 높아지면서 국제유가 상승 등 세계 경제에 상당
더불어민주당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코로나19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연일 녹취록 등을 공개하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에 대해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겠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 후보자도 관련 통화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한 의원을 겨냥해 “악의적으로 왜곡하고 있다”며 맞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김 후보자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국감(국정감사) 대상이 된다”는 내용 등 논란을 부를 수 있는 내용도 담겼다. 여기에 여당이 한 의원을 겨냥한 공세에 나선 것을 두고 내부에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제넨셀 창업자 “국감 대상 된다” 10일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김 후보자의 지인 양모 씨가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을 지낸 최재성 전 의원과 2021년 10월 8일과 11월 12일 통화한 내용 녹취록 원문을 공개했다. 앞서 한 의원이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녹취록 일부를 공개했는데, 이를 반박하기 위해 전체 원문을 공
9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한국세무사회가 경남 거제, 통영 등 남부 지역의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1억2035만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국세무사회 소속 전국 세무사 960명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동참해 마련됐다. 성금은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경북 지역 대형 산불 당시에도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누적 6억8000여만 원을 기탁했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수해 이재민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전국의 세무사 회원이 뜻을 모았다”며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피해 지역 주민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전했다.
● 쥐48년 유유상종, 동료나 가족과 호흡이 잘 맞는다.60년 운수 좋은 날, 순풍에 돛 단 듯 풀려나간다.72년 이익도 되고 명분도 챙긴다.84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96년 금전 운 좋아지거나 먹을 복이 생긴다.08년 차분의 중심을 지키며 내실을 다지면 길하다.● 소37년 반가운 소식이나 소소한 재물운이 따른다.59년 미우나 고우나 내 가족이 최고.61년 자신의 몸과 물건은 스스로 챙길 것.73년 대인관계 넓어지고 좋은 인맥 형성될 듯.85년 새로운 인연이 생기거나 애정이 깊어진다.97년 맡은 바 임무에 진성을 다하면 인정받는다.● 범38년 무거운 것 들지 말고 과로하지 말 것.50년 금전 문제로 고민이 생길 수 있다.62년 멀리서 찾지 말고 가까이에서 찾아라.74년 마음에 들지 않아도 참아라.86년 때로는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하는 법.98년 다가오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잡아라.● 토끼39년 직접 하기보다는 전문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