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2027년도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절차에 본격 착수한다. 오는 9월 18일부터 그룹 전용 채용 창구를 통해 원서 접수를 시작하며 대규모 인재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공채에는 유통 및 서비스 분야를 아우르는 그룹 내 10개 주요 계열사가 일제히 동참한다. 대형마트 부문의 이마트를 필두로 신세계백화점, 부동산 개발을 담당하는 신세계프라퍼티,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가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패션·뷰티 제품을 다루는 신세계인터내셔날, 면세점 사업 주체인 신세계디에프, IT 전문 기업 신세계I&C, 종합식품기업 신세계푸드를 비롯해 신세계센트럴과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포함됐다.입사 지원서는 9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그룹 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첫 단계인 서류 심사 결과는 10월 말께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며,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11월 중 계열사별 실무 면접을 진행한다. 이어 12월 최종 면접을 거쳐 최종
한미가 18일로 예정했던 대미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및 발표가 연기된 건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사업과 관련한 이견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알래스카 LNG 사업의 사업성이 불투명하다는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이 사업을 대미 투자에 포함시키라는 미국의 요구에 정부가 ‘상업적 합리성’을 확보하기 위한 안전장치 마련에 나선 것. 정부는 국회에 21, 22일경 관련 보고를 하겠다고 전달했지만, 한미 간 이견이 장기화될 경우 다음 주 MOU 체결과 발표도 장담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알래스카 LNG 사업, 핵심 쟁점 부상 6월 대미투자특별법 시행으로 본격화된 한미 협상은 그동안 미국의 돌발 요구에 따라 검토 대상 사업이 여러 차례 변경됐다. 미국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과 대형 원전 8기 건설 등이 사실상 1, 2호 프로젝트로 낙점된 가운데 미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 투자를 요구하면서 협상이 길어지고 있는 것. 당초 미국이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
● 쥐48년 고집과 편견을 버리고 열린 마음 갖기.60년 억지로 하지 말고 그냥 놓아두면 만사형통.72년 모든 것은 시간이 해결해준다.84년 가끔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시간 갖기.96년 조금은 화려하고 튀는 의상도 좋다.08년 겸손한 어조와 성실함으로 매사에 임하면 원하던 결실이 찾아오리라.● 소37년 즐거움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수 있다.49년 마음은 있지만 현실은 잘 안 따라줄 듯.61년 생각은 많고 일은 잘 진행되지 않을 듯.73년 많이 생각하고 여러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볼 것.85년 한발 물러서는 양보가 필요할 때.97년 진솔하고 겸손한 자세를 지키면 신뢰와 긍정적 평가가 따른다.● 호랑이38년 부담스러웠던 일들이 시원하게 해결될 듯.50년 하고 싶으면 자신감 갖고 추진.62년 마음에 안 들어도 실리에 따라 수용해야 할 때가 있는 법.74년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도 중요.86년 이미지 상승하고 대인관계 호전.98년 끊임없는 도전 정신
이재명 정부 2기 장관 후보자 5명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6일 마무리되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 절차가 남은 가운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등을 둘러싼 임명 찬반 논란이 격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 “임명 강행은 이재명 정권 몰락의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지명 철회를 요구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보고서 단독 채택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날 강신철 국방부 장관 후보자,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로 국회는 이 대통령이 8·30 개각으로 지명한 장관 후보자 중 자진 사퇴한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5명의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모두 마쳤다. 김 후보자와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후보자,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는 전날 진행됐다. 이날 청문회에서 강 후보자는 아들이 올해 6월 이모 부부로부터 총 7억1550만 원을 빌려 7억 원대 경기 성남 소재 아파트 상가를 매입한 것과 관련해 “제가 전쟁 중
인공지능(AI) 기술의 안전성과 일자리 위협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는 가운데, 미국 뉴욕시의회가 오픈AI와 앤트로픽 등 주요 AI 기업 수장들을 불러 특별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시간) 줄리 메닌 뉴욕시의회 의장이 다음 달 5일 AI의 위험성을 다루는 공개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메닌 의장은 전날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에게 각각 서한을 보내 회사 관계자의 청문회 출석을 공식 요청했다.메닌 의장은 서한에서 “AI가 전례 없는 파국적 피해를 초래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우려스러운 보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의회가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입법을 시급히 검토해야 할 필요성은 자명하다”고 청문회 추진 배경을 밝혔다. 출석 요청을 받은 두 기업은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이번 청문회는 뉴욕시의회 소속 위원회 전체와 시의원 51명 전원이 참여할 수 있는 ‘전체위원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뉴욕
윤석열 전 대통령이 2024년 6월 직접 발표한 ‘대왕고래 프로젝트’에서 동해에 묻혀 있을 수 있는 석유와 가스량을 최대 140억 배럴로 제시했지만, 실제 캐낼 확률은 0.000218%에 그쳤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산업통상자원부가 ‘시추 성공 확률이 20% 이내’라며 대외 홍보를 자제해야 한다고 보고했지만 윤 전 대통령은 대국민 발표를 강행했고, 2029년 목표였던 시추를 임기(2027년 5월) 이전에 모두 마치라고 질책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원이 16일 공개한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대왕고래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2024년 5월 31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동해 심해에 최대 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한국석유공사가 미국 심해지질 분석업체 액트지오에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성 평가를 의뢰해보니 동해 7개 유망구조에 35억∼140억 배럴의 석유와 가스가 묻혀 있을 수 있다는 취지였다. 이틀 후 윤 전
정부가 추진 중인 농지 전수조사와 관련해 여당이 추석 전 보완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농민들 사이에서 세금 폭탄과 농지 강제 처분 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자 시급히 대응에 나선 것.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관계자는 16일 통화에서 “당내에 농민들이 농지 전수조사를 강제 조치 전제로 이해하는 것과 야당의 정치 이슈화로 과잉 공포감이 조성되는 상황에서 입장을 명확하게 정리하자는 요구가 있다”며 “추석 전에 보완 대책을 내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당내에선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하락세인 가운데 농지 조사로 인해 농민들이 추가로 지지를 철회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농지 조사는 이 대통령이 올 2월 검토 지시를 한 뒤 5월 농지 전수조사 실시와 농지 처분명령 강화 등을 골자로 한 농지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본격화했다. 이후 정부는 기본조사를 진행한 뒤 전체의 27%인 284만 필지가 불법 임대차나 무단 휴경 등 농지법 위반 의심 농지로 분류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