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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치매노인 20만명, 공공후견은 325명뿐 “시도에 전담조직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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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 홀몸 치매노인 20만명, 공공후견은 325명뿐 “시도에 전담조직 만들어야” [한국어/English]‘홀몸 치매 노인’이 20만 명을 넘어섰지만 국가가 지정한 공공 후견인의 도움을 받는 이는 고작 325명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견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치매안심센터 대신 전담 조직을 별도로 꾸려 공공 후견사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립중앙의료원이 운영하는 중앙치매센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공공 후견을 받는 치매 노인은 335명이었다. 이 중 혼자 사는 노인은 325명으로, 전체 홀몸 치매 노인(20만1529명)의 0.16%에 불과했다. 치매 공공 후견사업은 인지 저하로 의사결정이나 일상생활이 어려운 치매 환자를 대신해 후견인이 법률, 재산, 행정 등의 업무를 처리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돌봐줄 가족이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학대나 방임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치매 노인이 대상이다. 전국 시군구 단위로 설치된 257곳의 치매안심센터가 대상자를 발굴하고 후견인 후보자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사업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