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쥐48년 매사 꼼꼼하게 살피고 신중히 행동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60년 잠시 지나온 삶을 차분히 돌아볼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72년 지나친 과음이나 과식은 삼가고 건강 관리에 힘써라.84년 감정에 따라 솔직히 행동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해라.96년 내면에서 들려오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08년 차분한 태도로 일상에 임하면 길하다.● 소37년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때로는 유용하고 값지게 쓸모가 있다.49년 반가운 만남 속에 예상치 못한 즐거운 소식이 들린다.61년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면 기분 좋게 선뜻 들어주어라.73년 새로운 비전이나 희망이 생겨 활력을 얻는다.85년 눈앞의 물질보다 정신적인 면에 치중하라.97년 항상 긍정적인 생각이 주변에 좋은 운을 불러온다.● 범38년 뜻밖의 귀인의 도움을 받거나 반가운 소식이 전해진다.50년 상대방의 겉모습만 보고 섣불리 모든 것을 판단하지 마라.62년 나 자신에게 적절히 투자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
올해 경기 아파트 청약 신청 3건 중 1건은 서울 거주자가 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도심 공급이 부족하고, 분양가도 크게 오른 상황에서 대출규제까지 적용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경기 지역 단지로 내 집 마련 수요가 옮겨 가는 모습이다. 특히 지난해 10·15 부동산 대책에서 규제지역 지정을 비껴간 지역의 청약 신청이 늘었다.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종양 의원이 한국부동산원에서 제출받은 ‘경기도 소재 아파트 청약신청자·당첨자 거주지역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기 분양단지 일반공급 신청 13만5596건 중 서울 거주자의 신청은 4만2301건으로 31.2%를 차지했다. 모집공고일 기준 지난달 12일까지 집계한 것으로, 부동산원이 청약 업무를 시작한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비중이다. 서울 거주자 비중은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로또 청약’이 몰렸던 2020년 27.9%에서 2023년 12.6%까지 낮아졌다가 2024년 20.9%, 지난해 30.6%로 높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에 이재명 대통령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22일(현지 시간)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주최한 ‘함께 조성해나가는 미래(Fostering the Future Together) 연합’ 오찬 행사에 참석했다.청와대 안귀령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함께 조성해나가는 미래 연합‘은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해 제80차 유엔총회를 계기로 출범시킨 정상 배우자 간 연합체로, 교육과 혁신, 기술을 통해 아이들이 디지털 시대에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멜라니아 여사는 이날 행사에서 김 여사를 비롯한 각국 정상 배우자들을 환영하며 “세계의 미래는 오늘 우리가 아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멜라니아 여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난해 출범 리셉션에 참석했던 점을 언급하며 “디지털 기술 발전이
국민의힘은 22일 국회에서 ‘이재명 정권 실정 대국민 보고대회’를 열고 8·30 개각 인사검증 논란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놓고 총공세를 펼쳤다. ‘비선 인사’ 의혹 등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추석 연휴(24∼27일) 밥상 민심 공략에 나선 것. 장동혁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당원 1만여 명(국민의힘 추산)이 모인 가운데 연단에 올라 “지금 대한민국을 망치는 건 이재명과 김현지(대통령제1부속실장)”라며 “우리는 ‘현지 누나’를 쫓아내야만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8·30 개각 실패의 원인을 ‘경기·성남 라인’에 있다고 지목하며 공세를 편 것. 이어 이 대통령이 18일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서울 집값 평탄화’ 발언을 겨냥해 “대통령 지지율을 10%로 ‘평탄화’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고, 사법부를 향해 이 대통령의 재판을 재개하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민생경제 파탄 △외교안보 파괴 △사법 장악 등 세 갈래로 정부의 ‘실정’을
유엔총회를 계기로 미국과 이란이 미국 뉴욕에서 회담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란 측은 미국 측 특사 스티브 윗코프의 요청으로 회담이 열렸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회담 사실을 인정하며 “매우 좋고 생산적인 회담을 가졌다”며 “가까운 시일 내에 또 다른 회담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이란 국영방송 IRIB는 22일(현지 시간)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뉴욕을 방문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윗코프 특사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회담은 아라그치 장관이 윗코프 특사의 요청을 수락하면서 진행됐다. IRIB는 이란 측이 회담에서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위한 이란의 조건을 재차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이란이 제시한 조건에는 △해상 봉쇄의 즉각적인 해제 △동결된 이란 자산 전액의 즉각적인 해제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에서의 전쟁 종식 등이 포함됐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 대해 “매우 잘 진행됐다. 아주 좋은 회담이었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지난해 이 자리에서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의 한반도’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며 “오늘 새로운 여정의 길목에서 한반도 평화공존의 방향을 담은 세 가지 청사진을 국제사회 앞에서 선언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 정부는 한반도 평화의 당사자이자 페이스메이커로서 대화의 길을 열고 또 이어가기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포용적, 안정적, 책임 있는 평화공존이란 세가지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먼저 “서로를 존중하는 포용적 평화공존”이라며 “남북 간 상호 체제를 존중하고 차이를 인정하는 바탕 위에서 협력을 통한 공동 성장을 모색하겠다”고 했다.두번째로는 “싸울 필요가 없는 안정적 평화공존”을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위기를 방지하고 갈등을 통제할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 가겠다”며 “기본적인 소통 채널부터 복원하며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22일 공지를 통해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장관 후보자 임명안에 대한 재가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서 이형일 장관과 강 장관은 17일, 홍 장관은 21일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된 바 있다. 강 신임 장관은 이날 취임사에서 “우리는 승리하기 위해 여기에 있다”며 “승리가 우리의 전략이 되고 정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합동성이 발휘되는 부대 구조를 구축하며, 부단히 훈련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겠다”면서 “압도적 능력으로 적을 억제해 경쟁에서 승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안규백 전 국방부 장관은 이임사에서 “64년 만의 문민 국방장관으로서 12·3 내란 종식과 국민의 군대 재건이라는 역사적 소임을 마치고 물러난다”며 “방첩사 해체와 정보기관 재편, 전작권
“주말 저녁에 갑자기 배가 아파도 동네는 물론 면사무소 소재지에도 약국이 없어 어려움이 많습니다.” 22일 전북 진안군 동향면 자산리 용암마을 조용환 이장(70)은 응급 상황이 생기면 약을 구하기 어렵다며 이렇게 토로했다. 공중보건의가 근무하는 평일 나흘 동안은 보건지소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받을 수 있지만, 나머지 사흘은 근처에 약을 구할 곳이 없다는 것. 조 이장은 “긴급히 약이 필요할 경우 승용차로 약 20분 거리인 진안읍까지 나가거나 상태가 위중하면 차로 약 50분 거리인 전주까지 이동해야 한다”고 했다. 동향면처럼 약국이나 상비약 판매 편의점이 없는 일명 ‘무약촌’이 전국에 1453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읍면동(법정동 기준) 10곳 중 3곳 정도가 무약촌인 것. 특히 전북과 전남광주는 읍면동 10곳 중 4곳 이상이 무약촌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국 동네 10곳 중 3곳은 ‘무약촌’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태호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던 한 30대 원장은 리프팅 주사 등 마취가 필요 없는 시술에도 환자들에게 의료용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놨다. 프로포폴에 중독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마약 장사’로 의심되는 진료였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수사 끝에 그가 지난해 1월부터 올해 8월까지 360차례 넘게 불법 투약한 것으로 보고 21일 구속했다. 이처럼 의료용 마약류를 치료 목적과 무관하게 쓴 것으로 의심돼 수사 의뢰된 사례는 2년 새 1.5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단속을 강화하고 있지만, 일부 병의원은 상습 투약자를 따로 관리하며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마약류 남용 의심 병의원, 강남에 몰려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료용 마약류의 ‘업무 외 목적 사용’이 의심돼 수사 의뢰된 사례는 2023년 69건, 2024년 93건, 지난해 105건으로 2년 새 52.2% 늘었다. 올해에도 6월까지 66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