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TOP 10으로 돌아가기
한국
靑, NSC 당일 취소... 파병 논의 늦춰질듯
📅 2026-09-18T04:30:00+09:00📰 동아일보
당초 17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가 취소됐다. 정부가 속도 조절에 나서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파병 결정이 뒤로 늦춰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NSC 상임위가 일정상 문제로 당일 오전 취소됐다”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도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NSC 상임위 개최 여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당초 정부 외교라인에선 이날 NSC 상임위 논의를 거쳐 이르면 이달 중 이재명 대통령이 파병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봤다. 하지만 여권 내 반대가 확산하면서 상임위에 파병 안건이 올라가지 않은 데 이어 상임위 자체가 취소되면서 파병 논의가 순연되고 있는 것. 이 대통령이 조만간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과 멕시코 순방에 나서는 만큼 파병 여부에 대한 결론이 더 지연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정부는 호르무즈에 대한 군사적 기여 방침을 분명히 하면서도 파병에 신중한 기류다.
Operated by SUNGSU AN
이 글은 외신 기사를 한국어로 번역하여 제공합니다. 원문은 언론사 출처 링크를 통해 확인하세요.